번호 : 27 | ID : fineav | 글쓴이 : fineAV | 조회 : 12290 | 추천 : 575
오늘 설치기는 JMlab의 코발트 시리즈 설치기입니다.
프론트 스피커
Focal.JMlab Cobalt 816S
센터 스피커
Focal.JMlab Cobalt CC 800 S
리어 스피커
Focal.JMlab Cobalt 806 S
DVD Player
Denon DVD-2200
리시버
Onkyo TX-NR801
서브 우퍼
AAD SD10
코발트 시리즈는 JMlab의 유토피아와 일렉트라 밑에 위치하는 라인업으로 유토피아와 일렉트라 라인을 탄생시킨 Focal.JMlab의 모든 기술력이 그대로 녹아들어간 제품입니다. 티옥사이드 5 역돔형 트위터, W콘 우퍼, OPC 네트워크 등이 그것입니다.
프론트로 쓰인 Cobalt 816 S 는 2.5웨이 형태의 톨보이 스피커로 저역을 담당하는 유닛과 중저역을 담당하는 유닛, 이 두개의 6.5인치 W콘 드라이버와 티옥사이드 코팅이 되어 있는 역돔형 트위터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넓은 대역폭과 중후한 음색으로 AV는 물론 멀티채널 음악감상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줍니다. 또한 장시간 음악감상, 긴 영화감상에도 항상 자연스럽고 편안한 소리를 재생해줍니다.
옆에 살짝 보이는 서브우퍼는 설치기에 많이 등장한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AAD사의 SD10 서브우퍼입니다.
TV랙 안에 수납된 센터스피커는 Cobalt CC 800 S 입니다. 두개의 6.5인치 우퍼와 1개의 티옥사이드 5역돔 트위터로 구성된 2웨이 방식의 센터입니다. S 시리즈로 개선되면서 더욱 선명해진 대사와 깊은 저역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탠드 위에 수납된 리어스탠드의 모습입니다.전체적인 거실의 색상과도 잘 어울리며 깔끔하게 선처리를 하였습니다.
리어스피커로 사용된 Cobalt 806 S의 앞,뒤 사진입니다. 상급라인인 일렉트라 라인에도 채용된 티옥사이드 5 역돔형 트위터와 W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뒷면에는 바이와이어링 지원이 되는 바인딩포스트와 투명창을 통해서 OPC네트워크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Focal.JMlab사가 자사의 제품에 대해 가지는 자부심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이 매칭된 DVDP와 리시버는 데논의 히트상품 DVD-2200과 섬세한 표현력과 WRAT기술로 음악과 영화를 고르게 즐기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온쿄 TX-NR801입니다.
유니버설 플레이어중 동가격대에서 뛰어난 화질로 인정받고 있는 DVD-2200은 상급기인 2900의 대부분의 성능을 이어받고 있음에도 100만원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온쿄 NR-801은 THX Select 인증을 받은 7채널 앰프로 SACD나 DVD-Audio같은 광대역의 차세대포멧을 지원하는 와이드 레인지 앰프 테크놀러지 WRAT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퍼지트나 S-Video 신호를 컴포넌트로 변환시켜주는 컴포넌트 비디오 업컨버젼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시스템에 사용되는 리모컨 3가지를 모아보았습니다. 좌측부터 TV, 리시버, dvdp의 리모컨입니다.
리어케이블은 벽지색상을 맞춰서 흰색의 몰딩제로 깔끔하게 처리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위해 홈시어터를 마련하신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경상
816에 jmlab의 모든 기술이 녹아들었던 말에는 수긍하기 힘들군요. 상급기에 쓰인 몇가지 기술이 적용된거지 모든 기술이 집약되지 않았죠. 그럼 일렉트라나 유토피아 존재가치가 없지요. 좋은스피커이나 jmlab을 대변하는 스피커가 아님을 확실히 하며 보시는분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김홍상
좀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 누구라도 일렉트라나 유토피아보다 코발트 시리즈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근데 유경상님 스피커는 구하셨나요? 마이크로 유토피아와 일렉트라 Be 사이에서 고민중이라는 글을 다른 사이트에서 본 것 같은데요...
fineAV
에고, 예리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유경상님의 말씀대로 모든 기술이 집약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녹아들어간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가 아는 바로는 Utopia Be 라인과 일렉트라 라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얻게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Chorus와 Cobalt의 'S'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어떤 회사도 상급기보다 뛰어난 보급기를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급기를 개발하면서 얻은 많은 노하우가 보급기를 만들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B&W같은 경우도 노틸러스 시리즈를 만든 노하우가 보급기인 300, 600 시리즈에도 이어져서 케블러 콘이나 파이버 글래스 콘 우퍼나 전면 배플의 딤플구조 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Focal.JMlab의 Cobalt 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렉트라 라인에 쓰인 Tioxide 5 역돔형 트위터나, 재질이나 두께등에서 단가절감을 했지만 만드는 기술은 같은 W콘, OPC 네트웍 기술 등이 그것입니다. 한 회사에서 최상급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R&D 비용이 듭니다. 이것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가격과 적당히 조절한 제품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최상급 기종이 갖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하지만 그 밑을 받치고 있는 제품들도 보다 합리적이고 수용가능한 가격으로 새로운 기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인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설치기에 사용한 상급기에 사용된 기술이 녹아들어갔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되셨는지요..
금봉이
Wow~!! 멋진 AV세트네요.Pavv 대화면에..
민수아범
특이하네요 네트워크를 아크릴 처리해서 보이게 설계 했다는게요. 그만큼 자신 있단 얘긴가요? 음질엔 영향이 없는지. 신경쓰지 마세요 지나다 그냥 한번 적어 봅니다.
맥퍼린
^^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가지시더니 상당히 우쭐하신가봐요?^^
당근 코발트와 유토피아는 비교대상이아닙니다.^^
오디오는 취미이지 그이상이아닙니다.
^^당연히 유토피아가좋죠. 제이앰랩은 유토피아밖에 들을만한스피커가없습니다. 좋은스피커 잘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