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치기는 LCD 프로젝터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AE-500으로 꾸민 전용 홈시어터입니다.
고객님께서는 기존에 앰피온 아르곤 스피커와 Rotel RA-1070과 Rotel RCD-1070으로 구성된 하이파이 시스템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여기에 뮤테크의 리시버와 LG DVDP, 그리고 야모 센터 스피커를 추가하셔서 홈시어터를 구축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AE-500과 액자형 스크린을 구입하셔서 대화면의 꿈을 이루셨습니다.
| 프론트 스피커는 앰피온의 아르곤 II 모델입니다. 치밀한 조직을 가진 핀란드의 나무를 이용한 우드혼과 매력적인 중고역, 정확한 저역의 재생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
앞에 배치된 기기들의 모습입니다.
Rotel RA-1070과 Rotel RCD-1070 입니다. 뛰어난 구동력과 시원시원한 음색이 특징인 RA-1070과 CD의 정보를 최대한 재생해내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RCD-1070입니다.
미러형 전면 패널과 프로그레시브 스캔을 지원하는 LG의 DVDP와 유럽형 디자인이 독특한 Mutech의 리시버입니다.
현재는 사정상 기기와 센터스피커를 바닥에 쌓아두고 계시지만 곧 기기 수납용 랙과 센터 스피커용 스탠드를 장만하신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파나소닉 AE-500입니다. LCD 프로젝터 중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AE-500에 맞춰서 사용된 스크린은 Rexvision Hicine-vision 액자형 스크린(간편형)입니다. LCD에 맞는 그레이 계열의 스크린이고, 방안에 설치하는 것이라서 수동형 제품보다는 구김이 적은 액자형을 선택하시게 되었습니다.
DVDP에서 프로젝터로 가는 케이블은 언제나처럼 벽지 색상에 맞는 몰딩재를 사용하여 최대한 깔끔하게 처리하였습니다.
대화면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기시는 행복한 가족 영화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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