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엠프는 70년대 세계적인 오디오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지요.
여러 오디오 메이커들에서 많은 리시버 엠프들이 만들어졌는데,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리시버하면 마란츠 22시리즈 라고 할수 있습니다. 2252, 2285, 2325(?)등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으로써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중 자이로 튜닝과 레터링의 기능에 매력이 있습니다.
옆으로 돌아가도록 고안된 노브는 원심력을 이용하여 매우 부드럽게 회전할수 있고 클래식한 느낌의 레터링은 독특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또한 불을 꺼 놓은 상태에서의
튜닝 메터 창을 보고 있으면 푸른 빛이 나오는데 세련되고 강인한 느낌을 줍니다. 그 밖에 나무로 디자인 되어 있는 전면 판넬은 한층 더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오디오 매니아라면 한번이라도 마란츠 22시리즈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며
그만큼 사랑을 받았던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