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피커 스텐드가 무게가 상당하지요? 이제 까지 제 가본 스텐드 중에 가장 멋지다고 생각됨니다 ^_^=b 따봉!
박상욱
스텐드가 저렇게 무거울수도 있구나라고.. 느끼게 해준놈입니다~ 무게땜에 들고 올때 죽는줄 알았지요..
이신일
상욱님! 우리나가 일반 가정에서는 상욱님 시스템처럼 톨보이보다는 제대로 된 스탠드를 쓰는 북셀프가 더 좋은 건가요?
박상욱
북셀프를 쓰느냐 톨보이를 쓰느냐는 개인적인 취향에 갈릴것이구요^^ 아무래두 제겐 북쉘프스피커가 더 잘 맞는것 같구 궂이 톨보이로 갈 필요가 없어서였습니다~ 그리거 공간은 작은데 무리하게 톨보이로 가다 저음의과다현상으로 소리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북쉘프스피커에겐 스텐드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지요^^*
김창재
저도 한때는 북쉘프 애호가 였었던 때가 있었습니다..무식하게 천만원에 육박하는 북쉘프를 싸본 경험도 있었다는..
아무래도 톨보이 타입의 스피커에 비해 저역의 재생 폭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북쉘프의 장점은 정확한 중고역대의 재생입니다..오페라 아리아나 재즈 보컬, 소편성 기악곡등을 좋아 하다 보니 지금도 집에서 사용중인 스피커는 북쉘프 타입입니다...^_^...
송인관
저도 주로 바이협을 듣는 25년도 더 된 북셀프 스피커를 갖고 있습니다. (필립스 유니트 수입하여 국내 제작으로 제작사 없음) 레가 R1 의 소리가 좋다하여(컬럼이스트? 주기표님의 반복되는 주장) 구입하고 싶은데요, 지금 듣는 북셀프와 중복 투자될까봐 망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