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정리하다가 Pink Floyd 의 음반중 "The Dark Side Of The Moon" 앨범을 LP-1, CD-2, SACD-3, 이 세가지 버전으로 가지고 있더군요..모두 유럽에서 제조한 음반이고, 마침 데논의 2채널 SACD 인 DCD-2000AE 리뷰를 준비하고 있어서, 이 LP, CD, SACD 세가지 버전의 음악을 동시에 비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이 발전할수록 아나로그의 소중함을 느낀, 참 재미 있었던 테스트였습니다..이 테스트내용은 며칠 후에 DCD-2000AE SACD 플레이어의 리뷰를 통해 정리 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신일
김사장님, 저는 LP로 갖고 있는데, 요즘엔 손이 잘 안 가네요...
아, 그리고 카트리지 하나 추천해 주세요.^^
지금은 아리스톤 Q DECK II 턴에 그라도 골드를 물려쓰고 있거든요...
김창재
좋은 제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_^...요즘 MC형 카드리지가 그리 많게 나오지 않습니다..또 한동안 공부도 않하고, 턴테이블 관련 제품 출시가 드물어서인지, 저도 어떤 제품이 좋을지 추천드리기가 애매합니다..저는 요즘 mm형 레가 제품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잘 되질 않네요..
김창재
요즘은 제가 게을러져서인지 LP 한번 들으려고 꺼내서 닦고, 들은 다음에 또 닦아서 넣고, 턴테이블 수평잡고 침압 잡고 하는등, LP나 턴테이블 관리하고 운영하기도 귀찮을때가 많습니다..그런데 어떨때는 묘하게도 이런 번거로운 과정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잠수함
사장님, 음반이라는 느낌보다 과학 다큐 DVD같은 느낍입니다. 분위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