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AV를 업시킬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23일날 장가가는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결혼을 계기로 많은 AV, Hi-Fi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오늘 작성할 계시물은 그간 AV를 하면서 나름대로 어떻게 변천했느냐를 사진으로
잘 알수있게 정리 해 놓은 글입니다.
잘 감상하여 주시고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않아 주셨으면 하네요...
초창기때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히 컴터로 시작했죠...
이때 YF-1A를 처음 영입하였고... 그뒤로 째즈 510D, 그라베 860 등등의 순으로 교체를
한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차차 거실로 스피커들이 옮겨지기 시작했습니다.AV의 시작이라고나 할까요..
한번씩 업그레이드를 할때마다 이 난리를 쳐야 됐습니다.
다 들어내고 몰딩하고.. 여휴 정말 힘든 작업이죠... 그러나 이런작업 하면 자기
기기 업그레이드기 때문에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뒷모습이네요... 리어를 이때 510D를 쓴거 같습니다.
저 작은 쇼파는 지금은 베란다에 있습니다. @ㅡ.ㅡ@
갑짜기 엄청 업 되었습니다. 리시버를 영입하고, 장식장에 스톰 가디스 No.1
이때만 하더라도 총알도 거의 바닥나고 더이상의 업은 없을꺼라 생각 했습니다.
이때가 모든 거 다 가지고 있는 듯한 제일 좋을 때 인것 같습니다.
리시버가 야마하 RX-V540 인데요... 6.1 채널이죠...
병렬로 리어 센터를 연결하여 벽에 붙여 둔 모습입니다.
리어는 그란츠 케브 S-50 입니다.
(S-50 이 스톰 전체보다 비싸다는 @ㅡ.ㅡ@)
리어가 프런트 보다 비싸니 좀 언발란스 합니다. ㅡ.ㅡ
이때는 앰프가 꼴랑 하나 즉 째즈 AV-3100 하나밖에 없었네요...
이게 너무 실망스러워 야마하 RX-V540을 구입하였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친구에게서 업어 온 이후로 AV 와 Hi-Fi를 분리 하였습니다.
진공관 앰프 업어온 덕에 스피커 또 사버렸습니다. ㅡ.ㅡ
이때부터 자작으로 스피커 선이나 인터 케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사가 필테에 당첨되어 사용기 쓴다고 잠깐 물렸습니다. 뒤로 FIDEX 스피커가 보입니다.
제일 획기적인 사건 PDP 의 영입입니다. 마눌님이 혼수로 해 왔습니다.
제가 티비는 좋은 거 해달라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ㅡ.ㅡ@
PDP 들어오고 대충 정리한 모습입니다. 장식장을 또 저질러 버려서...
장식장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ㅡ
드디어 기다리던 장식장이 도착 했습니다.
이렇게 정리 다 해 놓으니 너무 이쁨니다. 아참 맨 오른쪽에 우퍼 보이시죠??
이건 그란츠 전 회장님께서 결혼 선물로 주신 케브 우퍼입니다. 케케~~~
어린이날 고향에 갔다가 누나한테서 업어온 인티앰프입니다. 호곡~~~
아직 제품이 어떤 사양인지는 파악되지 않았고 다만 중고가가 50이 넘는다고 하니..
좋은 앰프임에는 틀림없는거 같네요... 누가 이제품 어디 껀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용~~
이 앰프가 들어옴으로 인하여 진공관 앰프는 방으로 방출되었습니다.
거의 최종으로 완성되어진 제 시스템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앰프를 업 시키고 디스플레이를 업 시키니 또다시
스피커를 업 시키고 싶은 욕망이 솟꾸칩니다. 그러나 질러 버리면
마눌님 될 사람한테 맞아 죽을꺼 같습니다 ㅠ.ㅠ
다른 각도에서 AV 시스템을 찍어 보았습니다. 즐감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족한 업그레이드 기를 읽어 주셔셔 감사드리구요....
이거 하나하나 업하고 팔고 업하고 정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썩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제 형편상 이제 업은 그만 해야 겠습니다.
하루하루 건강하시구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