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이사를 앞두고 물건 정리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그린 그림 한 점과 요즘 잘 안 듣는 클래식 테이프들을 꺼내봤습니다. 그동안 세월과 함게 묻혀졌던 추억들이 이 오래된 물건들을 통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그런 순수의 시대를 다시 살 수 있을까, 자신이 없습니다. 가장 개성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달인 11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백승호
다듬이돌(?) 맞습니까? 추억의 그림, 그리고 선배님의 추억이 담긴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를 보니, 명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