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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속에서 자란 물고기와 수초
 번호 : 344 | ID : inkansong | 글쓴이 : 송인관 | 조회 : 4576 | 추천 : 173 | 작성일 : 2009-08-03
제 방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새끼 때부터 자란 물고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손바닥에도 잘 올라옵니다. 음악은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통하는 언어입니다. 음악을 틀어 놓으면 물고기의 행동도 아름다운 율동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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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인관 선배님. 열대어와도 함께 사시나 봐요.
저는 요즘 파주에서 주말부부를 하느라, 딸에게 먹이 주는 걸 물려주고 왔습니다.
물고기도 그냥 오래 살기만 하는 제브라로 몽땅 바꾸었구요.^^
물고기가 차암 많네요. 손이 많이 가는 생활인데.....^^

이태훈

  구피에다 수초까지....전 수초 잔뜩 심어 놓았다가 다 뽑혀나가고,,한 뿌리만 달랑 남았는데...ㅋㅋ
열심히 잘 관리하시나 봅니다.
요즘엔 열정이 식어서.....예전만 못해요. 아주 작은 수족관이에요. 그래도 사랑스럽죠.

송인관

  2009년 9월에 10마리 분양 받아서 키웠어요. 1년이 지난 지금 약 300마리로 불어나서, 수족관을 2 개사서 암수를 따로 따로 분리해 놓았습니다. 굿피들 대책 없이 새끼를 많이 납니다.

이태훈

  10마리 분양 받아서 크게 성공하셨네요.
저는 구피들이 새끼 열 마리 낳았는데, 결국 다 죽어버렸어요....ㅠ.ㅠ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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