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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죄송하고, 쓸데없는 부탁
 번호 : 335 | ID : ilikebaek | 글쓴이 : 백승호 | 조회 : 4118 | 추천 : 171 | 작성일 : 2009-04-26

제목 그대로 “쓸데‘없고, ”염치“없는 부탁드립니다.

혹시 “1974.04.22”에 녹음된 클래식음반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막상 찾아보려니, 쉽지가 않네요.

더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면

1) 메이저 곡 & 메이저 연주자

2) 실황음반

이러면 금상첨화입니다.

꼭 이런 음반이 아니더라도, “1974.04.22”에 연관된 음반을 알고 계시면, 이거라도...

기념으로 꼭 소장하고 싶거든요.

만약에 기념하고 싶은 날이 있으시면

년도와 날을 알려주시면 저도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부탁을 드려서...

- 한번 글을 올렸는데, 업로드가 안되 다시 쓰려니 좀 거시기 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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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관

  1974년에 존덴버가 Take me home country road와 Annie^s Song으로 한참 히트치는 시기입니다만 달과 일이 안 맞는군요.

백승호

  선배님! 감사합니다. 팝, 재즈는 1974년도에 힌트친 곡, 앨범이 꽤 있더군요.

그런데 달과 일을 하루로 확정지을수 없고...

혹시 선배님도 ^기념일^을 알려주시면 제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말일이라 관리비 계산하는 날이라 계산기 두드리고 있습니다.)

송인관

  50을 넘어 선 나이라서.......밝히기가 좀 쑥스럽군요.ㅎㅎㅎㅎ

백승호

  에이...선배님도 참....

1940년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제 생각은 `자기만의 음반^하나씩을 갖고 잇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송인관

  백승호님, 55.11.20(양력) 음반 한 번 찾아 보세요.ㅎㅎㅎ

참고로 대한민국의 VIP 를 취조하는 대검찰청 취조실이 1120입니다.

백승호

  갑자기 또 글이 안올라가네요.

클래식음반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전후 1주일 음반은 몇개 찾았는데, 딱 떨어지는 음반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재즈 음반은 하나 찾았습니다.

Duke Jordan의 `Trio & Quintet` (Savoy)음반입니다.

(Trio는 1955년 10월 10일 녹음, Quintet은 1955년 11월 20일 녹음.
원래는 Trio와 Quintet음반이 따로 따로 출시가 되었는데, 나중에 합쳐서 출시)

정확히 말하면 이 음반도 반쪽음반이네요.

우선은 Quintet부분만 감상하세요...ㅎㅎ

백승호

  영어로 www.올뮤직.com (allmusic) - 계속 오류가 납니다. 죄송합니다.

에서 DUKE JORDAN을 검색하시면 이 음반 설명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링크가 계속 오류가 나네요.

송인관

  듀크 조던 음악 애호가의 표현입니다. `하얗게 눈내리는 겨울밤, 김이 모락 모락 나는 갓 끓인 커피나 코코아를 마시며 의자에 깊게 몸을 맡기고 들으면 일품일 법한 트랙들로 가득합니다.`

파인에서 듀크 조던 음반이 올라오면 구입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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