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3000es
Pioneer D1011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dvdp는 필립스 Q50과 리시버는 나카미치 AV-10 을 사용하고 있지요.
나카미치는 음악감상할때 참 만족할만한 소리를 내 줍니다.
아날로그타입의 인터페이스도 저한텐 plus요인이였죠.
3년전엔 이런 저런 복잡한 기능과 음장모드가 불필요해서 av-10으로 정착을 한건데,
요즘들어 최신성능의 리시버를 한 번 써 볼까 하는 유혹이 생기네요.
상기 두 모델 정도면, HiFi 성능이 많이 떨어질 것 같지 않을 것 같구요,,,
외관 디자인도 조잡하게 보이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그런데, 야마하나 데논에 비해 둘 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기종은 아닌 것 같네요...
사용기도 별로 없구요.
영화/음악 감상이 6 : 4 정도 됩니다. 스피커는 Energy 북셀프구요.
가격은 "1011"이 10만원 정도 저렴한 것 같군요.
이 두기종 중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감상시 음질차이는 구분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CH음악감상시에는 리시버 기종간의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음악감상시엔 어떤 기종이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즐겨듣는 음악은 클래식은 거의 없고, 유행가요, 발라드, 재즈 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