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습니다. 뭔가를 결정하고 선택해야 한다는것 특히 음향기기는
더욱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구 조언을 구하게 되나 봅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기종은
스피커 : B&W 7NT, CNT, 1NT
리시버 : 인켈 963G
DVD : 소니 915V
우퍼 : 모던셔트 입니다.
왠지 요즘 리시버가 부족한것 같아서 구입을 하려고 여기저기 뒤지다가
온쿄 TX-DS989와 로텔 RSP-1066,RMB-1075 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김기현
로텔 조아요 제거 사게 드릴께요280에요
사요은1개월... 011-711-4001
금봉이
온쿄랑 로텔을 들어봤습니다만. 제가 듣기에는 온쿄가 온화하고 따뜻한놈이었습니다. 로텔은 글쎄요 딱 한번 매장서 기기를 바꿔가며 들어봤는데 구동력은 좋지만 조금 답답함이 있더군요..물론 스피커 매칭이나 에이징이 완벽하지 않았다는 조건이 있지만요..
은봉이
로텔이 가장 레퍼런스 매칭기로 권하는 스피커가 B&W이며, B&W에서도 카다로그 사진을 찍을 때 로텔을 이용하곤 합니다. 로텔은 구동력이 굉장히 좋은 브랜드이며, 소리를 잡 뽑아주는 스타일이지요. 음악성은 스피커에 맡기면 됩니다. 온쿄와 B&W와의 조합도 일제 제품중에서는 가장 좋은 편이지요. 좀 더 나긋나긋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온쿄를 경쾌하고 발랄하며, 시원스럽고 힘이 있는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로텔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앞으로는 금봉이님 메모만 나오면 뭔글이든지 달거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