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대충 위치잡고 사용하던 프로젝터를 천정에 달기로 맘 먹고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자천공앙카!
몇 개 구입해서 설치 해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모서리 검은색으로 둥글게 보이는 것이 자천공앙카입니다.
원래는 사진에 보이는 것을 먼저 설치 후 피스를 박게 되어 있으나,
피스머리보다 브라켓의 구멍이 더 커서 사진과 같이
피스는 사용하지 않고 설치 했습니다.
설치하고 열흘 정도 지났는데 아주 잘 붙어 있습니다.
힘을 주고 당겨보면 천정이 통째로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단단하게 천정에 붙어 있습니다.
시공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니 한번 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