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따듯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잡한(?) 일들은 모든 가장들이 겪는(?) '직장'과 '주택'과 '자녀'문제 입니다.

지금은 마음 비우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고, 해결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조급한 마음은 저 자신만 해치는 일이닌깐요...ㅎㅎ

올해부터는 그 좋은하는 '음반 구입'은 많이 자제 하고 있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이, 참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ㅎㅎ

저 혼자만 겪는 일들도 아니고, 모든 인생 선배님들도 겪었던 일들이라

지금은 걱정도 한숨도 없습니다.

세상살아가는 것이 다 똑같지요 뭐.,,ㅎㅎ


선배님들 다들 건강하고, 활기찬 봄 맞이하시기를....



(그동안 잠잠하다가, 느닷없이 어둡고 침침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명색에 '사랑방'이니 이 정도 글은 '애교'로 봐주시기를.....)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