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금) 서울 나갈 일이 있어서 누포스 인티앰프도 반납할 겸 오랫만에 '파인'을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들 모두 사무실에 계셔서 전시실(청취실)이 텅 비어 있는 게 왠지 쓸쓸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한 직원께서(이런, 성함도 물어보지 못했네요. 죄송!) 반갑게 맞아주셨고, 이런 저런 오디오 얘기도 나누고 미리 주문한 데논 카트리지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누포스와 데논 카트리지 사용기를 곧 올려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fineAV
음악이 안틀어져있어서 쓸쓸해 보였나봅니다. ^^: 유명하신 이신일님을 직접만나뵐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뭔가 섭섭함이 있으셨다면 말씀해 주세요..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재
오셨다 가신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정말 송구스럽네요...ㅜ,ㅜ...
담에 오시면 꼭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_^...
이태훈
저도 지난 달인가 방문한 적이 있는데(첨으로) 사장님은 안 계셔서 못뵙고 왔습니다. 대신 다른 직원분께 친절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음악도 듣고요.^^
유승한
파인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한 분들로 느꼈습니다.
신일님의 아쉬운 부분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