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한달간 리모델링을 한후, 4월달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출근을 했더니참 피곤하네요. 육체적 피곤은 그런대로 견딜수 있는데, 정신적으로 좀 피곤하네요..고민이 많아서 살이 안찌나?내일은 하루 쉴까하고요..아는 동생들에게 하루 맡길까 하고요...물론 옆지기는 놀러가자고 할테지만..만사가 다 귀찮아, 전 그냥 집에서 좀 쉬었으면 합니다.하루 푹 쉬고 오겠습니다.친구놈덜은 '휴가'간다고 난리인데....이것은 휴가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