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K의 What's Little More Rain이나 마르타 고메즈의 Cielito Lindo도 생각납니다.
오늘부터 지리한 장마가 시작됐는데, 비올 때 듣기 좋은 음악(노래)들은 뭐가 있을까요?
회원님들, 많은 추천 바랍니다! 그리고 장마에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멋진 사진 퍼옵니다.^^
백승호
ㅎㅎ 선배님 사진이 멋스럽습니다.
왼쪽의 물체(?)는 이해가 안되지만...
저야 뭐 워낙 운전을 무서워하고 싫어할 경력15년차이므로...왠만하면 다 양보해줍니다. ㅎㅎ 선배님도 운전조심하세요..
글쎄요..
비는 오는데, 사무실을 후덕지근하니, 음악보다는 환상적인 몸매의 걸들(?)이 넘쳐나는 해변이 생각나네요..(맞아 죽을 소리인가?)
선배님들은 어떤 음악이 생각나시는지?
이신일
승호님, 비오는 날씨에 음악이 더 정겹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리적인 현상일까요, 과학적으로 공기의 밀도 차이가 나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비오는 날이면 왠지 클래식보다는 재즈 보컬이 더 많이 땡깁니다.
지금도 사라 K가 부르는 빈센트를 듣고 있습니다. 노래 정말 잘 하네요.
장마철,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오됴관리도 잘 하십시오!^^
좋은 글, 알찬 정보,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승호
예. 선배님..
확실히 비오는 날이면, 대편성보다는 소편성이
클래식보다는 재즈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라 케이의 빈센트라~
그녀의 다듬어지 않은 듯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곡이지요...
막걸리 보다는 와인한잔하면서 듣고 싶네요...
방금 기상청 일기예보를 보니, 계속 비가 온네요...
한달간의 장마라..생각만 해도..
전 대전이라 물난리를 거의 겪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분들은 물난리 안 겪고 지나가는 올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선배님! 부럽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송인관
저는 비 오는 날을 무척 좋아합니다. 좀 구질구질하긴 하지만 비 오는 소리, 천둥치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신일님의 사진 독특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