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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빌려본 스릴만점 공포영화
 번호 : 283 | ID : audiofile78 | 글쓴이 : 전경훈 | 조회 : 4028 | 추천 : 165 | 작성일 : 2008-04-22
옆지기와 아이가 간만에 친정가서 혼자있게된 오늘밤
그동안 너무나 조아라~보고팠던 공포영화dvd를 빌려
홈시어터로 크게좀 보았습니다

30데이 오브 나이트 라는 좀비영화인데요
1년에 한번 겨울혹한기 30일동안 해가 뜨지않는 마을에서
고립된 사람들이 인간보다 진화한 드라큐라 무리들에게 꼼짝없이
당하는 내용인데요
저에겐 영화자체가 사실처럼 신선하고 스릴만점 이었습니다ㅋ

저만 늦게보고 뒷북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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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유

  오~그런영화가 있었나요?ㅋㅋ
저도 늦게나마 보구싶네요^ 저도 엽지기ㅎ..가 애들델꼬 82친정가야볼텐데ㅠㅠ..(요즘 하도 영활안봤더니,저눔의 마란츠리시버가 소리는 나올래나 몰겠네여...)밑에집이 쪼매,,시끄러웠겠네요?

전경훈

  저희 집이 꼭대기층인데요 옆집,아랫집 쥔장께 물어보면 우리집이 너무 조용하다고 하십니다ㅎㅎ 그래서 밤 늦게도 할수만 있다면 영화,음악 눈치안보고 즐기거든요ㅋㅋ 그런데 희안한건 옆집,아랫집소리가 우리집에선 되게 잘들린다는...ㅎㅎ 어쩔땐 밑에밑에집 소리도 들릴때가 있죠^^

이태유

  이~상하네요..저는 와이프가 어찌나 구박을 해샀는지원..밑에집 시끄럽다구요.
우리도 꼭대기층이거등요^ 일부러 그리했지만..
음악틀면 그나마 음역이 왔다리갔다리(클래식은..)해서 덜한데요,,어쩌다 가끔 영화라도 한번틀랍시면 저는 무지 신경쓰이던데요.-,- 쿵콰앙 콰르르릉콰앙! 들썩들썩>>>

  반갑습니다.^^ 큰 딸 사진이에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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