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파인 시청실 이전과 새 단장

파인 시청실 이전과 새 단장

번호 : 278 | ID : inkansong | 글쓴이 : 송인관 | 조회 : 3880 | 추천 : 182 | 작성일 : 2008-04-07

음악 잡지에 실린 내용을 백승호님께서 예쁘고 귀여운 아드님 사진과 함께 저한테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파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진 속의 미남이신 분은 김성대 부장님이십니다. 부장님, 처음 뵙겠습니다. 원하시는 일 꼭 성취하세요.



전경훈			저도 이전한 파인에 다녀왔었는데 다시한번 또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처음엔 약간 어수선해 보여서 솔직히 재미없었거든요ㅋㅋ 하지만 잘생기시고 친절하신 김부장님과 대화도 나누고 음악도 조금배운것 같아 나름 즐거웠답니다 헌데 신이순이란 분은 예전 전화걸면 예쁜목소리로 받으시던 그분인가요?



신이순			제 목소리가 예뻤나요? ㅎㅎ 예쁘다기 보다 좀 씩씩했을걸요? 전경훈님은 음반 주문하시고 전하는 말에 ^절대 집으로 보내면 안됩니다^라고 쓰셔서 한참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안녕하셨지요? 시청실에 또 놀러오세요!! ^^



전경훈			ㅋㅋ 저를 기억해 주시는군요.. 예전에 로텔앰프 몰래구입시 직장이 아닌 집으로 잘못보내져 저 죽는줄 알았더랬습니다. 다행히 뻥을 잘쳐서 위기를 모면했죠ㅋㅋ 그후로 관리자에게 전하는 말에 `절대 집으로 보내면 안돼요` 라고 적은겁니다.ㅎㅎ 복귀하셨다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