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노 발터는 말러의 수제자였습니다. 그가 남긴 연주는 워낙 오래된 녹음이라서 요즘처럼 깨끗한 음은 아니지만, 말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명연주, 명반으로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958년도 편집 녹음한 소니음반은 말러의 절대 명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음반의 음질은 최근 녹음반처럼 깨끗합니다. 역사적 명반으로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음반들입니다.
이상태
앗 장인어른 안녕하세요. cd들은 딱봐도 뭔가 포스가 느껴지네요. 저는 낙소스 밖에 못알아 보겠어요 ^^ 음질이 좋지 않은 cd라도 주인의 사랑을 듬쁙 받는 경우가 있죠. 아마도 cd속에 음악이 불러주는 추억와 향수 때문이 아닐까요 ^^
송인관
사위님, 맞습니다. 위 첫번째 음반과, 두번째 음반은 향수와 세월을 가득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이태유
두분 일가분들이신 모냥이지요?..
그나저나 어떻게 저런걸 다 발굴(^--)하시고..어쨋든 늘 유용한정보들 감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