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바뀐 건 없고 스피커(자비안 미아2)와 턴테이블(산스이 SR-333)이 새 식구가 되었지요.^^
TV를 LCD로 갈아타면 BD플레이어를 구입할 겁니다.
아직도 무거운 주말이지만, 횐님들, 그래도 좋은 음악 들으며 착잡한 마음을 달래보시지요.^^
백승호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시네요.
할말은 머릿속에 많지만, 막상 글로 옮겨지지 않네요.
이신일
승호님, 반가워요!^^
그래요, 우리는 요 며칠 동안 정말 말과 글로 다 할 수 없는 일을 겪었지요...
그래도 평안한 주말, 주일 보내십시오!^^
전경훈
그렇게 좋으신 분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더합니다
어제는 퇴근후 집에 혼자 있었는데 그분을 생각하며 사라방드를 들었습니다 괜히 더 숙연해져서
그냥 껐습니다
아무튼 이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오디오는 직접 포장하셨겠죠? 제가 예전에 그래봐서요
송인관
정치인의 이야기를 할 때는 늘 조심스럽습니다만, 이번 일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슬픈일이었습니다. 저는 말도 못 꺼내고 있었는데요, 회원님들의 생각도 저랑 크게 다르지 않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