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두근 두근 - 파인에이브이

두근 두근

번호 : 333 | ID : ilikebaek | 글쓴이 : 백승호 | 조회 : 4429 | 추천 : 182 | 작성일 : 2009-04-24

제가 요즘 퇴근할때마다, '조마조마'하면서 집에 들어오는 '이유'입니다.

오디오 기기와 음반들이 온통 '자기 장난감'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소리'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할뿐입니다.



송인관			ㅎㅎㅎ, 턴테이블 이를 어쩌나요!!!ㅎㅎㅎㅎㅎ 근래 보기 드믄 쇼킹한 사건이군요. 언젠가 아기 엄마께서 스피커 청소하시다가 스피커 스피커 센터를 함몰시켜서 속상해 하셨는데요. 백승호님, 아기 사랑이 정말 아름다워요. ㅎㅎㅎㅎ



송인관			아기 이쁘고 건강하게 자랐군요. 예뻐요. 아기와 행복한 연휴 되시길 빕니다. 전 번에 ^6개월 계^ 이야기도 나왔어요. 아기들 사진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네요.



백승호			예...이놈아가 건강은 합니다. 아무래도 ^아부지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이나, ^아기로 위장하여 살림거 덜내기^등등의 책을 섭렵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ㅎㅎ



전경훈			오 마이 갓!! 근데형 아기 정말 이쁘게 컸네요 북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ㅋ



백승호			경훈동샹! 잘 지내남!...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나 같은 ^소시민^들은 안부묻기가 겁이 나는군.. 에궁.. 요즘도 엑박에 묵혀 사남? 닌텐도 위를 정말 갖고는 싶은데, 경제적, 주위의 무언의 압박때문에.... 동샹! 시간되면 사는 모습 좀 보여주게나....(왠 형님 행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