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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그냥^^
 번호 : 308 | ID : audiofile78 | 글쓴이 : 전경훈 | 조회 : 4489 | 추천 : 179 | 작성일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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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큰누님의 팬션에 식구들과 놀라갔었습니다..밑에집 할아버지,할머니께서 한참 호박고구마 케시길래 한박스사서 가마솥에 옥수수랑 삶아도먹고 숯에 구워도 먹고.. 고기도 실컷먹고 잼나게 보냈습니다ㅎㅎ 간만에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은 곧 첫돍되는 제 아들 민건이와 민건이 아부지 입니다^^ 예쁘게 봐주3
ㅋㅋ민건이아부지표정이 쪼옴~ 이해해주3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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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관

  저도 귀향을 꿈꾸고 있는데 아직 엄두를 못 냅니다. 몹시 부럽네요. 아가 많이 컸군요. 전경훈님도 미남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아가도 넘넘 예쁘네요. (백승호님 아가도 넘넘 예뻐요.) 행복함이 훤히 보이는 듯 합니다.^0^

전경훈

  송인관어르신께서 귀향하신다면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전원생활을 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어린데도 도시보다 시골이.. 아파트보다는 전원주택이 왠지 좋더라구요ㅎ 집안내부도 누나가 예쁘게 꾸며놨는데 만약 별장이 내꺼라면 오디오도 예쁘게 설치해 편안히 음악감상도 하고 무지좋을것 같습니다ㅋ
실물올리는거 약간 쑥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승호

  ^고구마^만 눈에 보이네요..(제가 배가 고파서..)
전경훈님 누님분이 ^팬션^을 하시나봐요?
이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아드님도 씩씩하고 늠름하게 생기셨네요!
(솔직히 전경훈님 닯았나? 사모님 닮으셨나는 모르겠네요..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제 아들내미는 14개월째이니 제가 조금 빠르네요...

삶의 ^여유^를 즐기시고 오셨네요...

전경훈

  네 승호형 간만에 여유좀 누렸습니다. 팬션이라기 보다는 주말마다 놀러가는 별장이 맞겠죠. 보는 사람마다 제아들 누구닮았는지 모른다 하네요.. 난 나닯은것 같은데요.. 승호형님은 늦게귀가 하시고 해서 아이 봐줄시간이 없나봐요
종종 기저귀도 갈아주시고 술래잡기 놀이도 해주시면 아이가 많이 따를것 같은데요.. 전 집에 들어오면 아들이 뛰다시피 기어와서 앵기는데 미칩니다.. 이뻐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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