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하루에서 가장 안락한 시간입니다.

늦은 저녁 먹고, 아무도 방해하는 사람없이 음악듣는 시간입니다.

새벽2시에 퇴근하는 일을 하므로 집에오면 새벽 2시~2시 30분정도 됩니다. (출근은 오후 5시)

보통 사람들과는 반대로 일을 하므로, 햇볕을 보는 시간이 별로 없네요..

8년째 이 생활이라 저 개인은 별 불만이 없지만,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10년을 채우고, 다른 일을 할까 합니다...(아직은 불확정이지만....)

이사와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켜봅니다.

(사무실에서는 거의 컴퓨터를 끼고 살아 집에서는 별로 컴퓨터를 사용할 일도 없고, 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짜 인터넷'이 잡히네요..

'낮음'이라고 무선인터넷이 잡히지만....

지금은 오늘 낮에 온 'SARA K'음반을 듣고 있습니다.

할인 기간이라 사라 케이 음반 4장을 주문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SARA K 음반을 5장 갖고 있는데, 모두 다 파인에서 주문한것 같네요..

마음같아서는 맥주 한잔 하고 싶지만...뒷감당이 안되어서..(워낙 술이 약해 요즘은 술 한잔 먹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만약에 글과 사진이 업로드가 되면 자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