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2 현장]
JYP가 개발에 참여한 헤드폰 'BLACK DIAMOND EDGE' 공개

몬스터사는 유럽 최대가전쇼인 IFA 2012 기간 중 개최된 'ShowSppers Digital Focus' 행사를 통해
다이아몬드 티어스 라인의 후속버전인 'BLACK DIAMOND EDGE'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JYP엔터테인먼트와 몬스터사가 제휴를 체결, 다이아몬드 티어스 라인을 론칭한다.
이후 JYP 소속 가수들을 모티브로 한 헤드폰을 제작해 출시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티어스는 박진영의 '노 러브 노 모어' 활동 당시 눈 밑 다이아몬드 모양 눈물 장식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틀로, 박진영이 외부 디자인은 물론 내부 사운드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한 제품이다.

이번 블랙버전의 '엣지' 역시 전 모델의 디자인과 기술을 그대로 계승했다.
다원적인 측면 디자인의 대담함과 큐빅으로 디테일을 강조했다.

몬스터 대표인 노엘 리(Noel Lee)에 따르면 "몬스터는 최고의 사운드로 고객에게 몬스터만의 기술을
맛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늘 찾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J.Y.P는 영향력 있는 새로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의 중 하나로 우리는 헤드폰의 신개념 트렌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그와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