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프리미엄 스피커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음악 감상 공간이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인 KCC오토 강서목동전시장에 마련됐다. 최근 오픈된 강서목동전시장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2층 고객 라운지에는 신차 상담과 서비스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사지룸, 브랜드 갤러리, 레스토랑 등과 함께 JBL 시어터 룸이 자리했다.
JBL 시어터 룸에는 하이엔드급 스피커인 프로젝트 어레이 시리즈와 렉시콘 MB-128 HD 디지털 컨트롤러, RX-7 파워 앰프가 설치됐다.
JBL 공식수입원 소비코AV 관계자는 “스피커 시스템은 다이렉트 라디에이션이라는 기술이 채용돼 인클로저 영향을 받지 않고 컴프레션 드라이버의 소리가 직접 귀에 전달되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40kHz까지 왜곡 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초고역 전용 컴프레션 드라이버와 결합돼 일반적인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