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비해서 특별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좀 실망스럽더군요. 광고는 늘 그렇지만, 그럴 듯 하게 하니까요...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1편이었던 듯 싶습니다. 1편과 비슷한 반전이 있지만, 뭐 그것도 역시 예측 가능하므로 흥미면에서도 별로입니다.

톰 크루즈의 열혈팬이라면 모르겠지만... 적극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 중에서 매기 큐가 매력적이더군요.
조연들의 연기가 더 맛깔스러웠습니다.

누군가 제가 별로였다고 하니 그렇게 말하더군요. 미국 드라마 시리즈를 너무 많이 보았다고..^^
사실 매니아는 아니지만 즐겨 보는 편이긴 합니다. 특히 수사물을 좋아합니다.

2% 부족한 것이 아닌 10%정도 부족한 영화같습니다.

그래도 100점 만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전 스토리 전개면에서나 영화의 완성도면에서나 1편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긴 연휴를 마치고 난 월요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