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손가방을 잃어버렸습니다.ㅠㅠ. 핸펀,지갑까지.... 지갑속에는 뭐 남덜 다 가지고 있는 카드,신분등,거래처 명함등. . . . . 지루한 밤이 될것같습니다. 가방 줍는 사람이 핸펀으로 전화 걸어줄때까지요.ㅠ,ㅠ. 휀님들도 조심하세요.
한상헌
쩝....성공하시길...
종선아빠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심이 나을듯 싶군여....
이태훈
힘 내시고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네요....결과를 알려주세요..^^
송인관
잃어버린 것은 안타깝지만 카드 도용을 당하시지 않았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저는 지갑 잃어버리고 며칠 지나서 알았는데요. 다행히도 카드 도용을 안했더라구요. 딸 아이도 지갑을 잃어 버렸는데, 지갑과 현금을 제외한 주민증과 학생증 카드는 돌려주더군요. 그 때 감정 참 묘했습니다. 고맙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치사하다고 해야하나.......?
신민수
다행히 찾았습니다. 호프집 화장실 청소하던 아주머니가전화를 주셨네요.
찾아가라고요....
현금 약간 있던것만 없어지고 민증 카드 핸펀등등 나머지는 모두 있네요.
재수 없어서 가방은 버렸습니다.
이넘이 오줌을 눴나봅니다. 냄새가 나네요,ㅠ,ㅠ.
휀님들 맘고생 하게해드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