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MG - Complete Collection

: 아직 많은 수의 음반이 출반이 안 되어, 특징을 설명할 수가 없는 시리즈

개인적으로는 토스카니니의 음반들이 이 시리즈로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데이비스의 브람스 교향곡집, 라로차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집, 슬래킨의 엘가 교향곡집등등의 음반 추천.

2. EMI - Classics Budget Box

: 유니버셜의 콜렉터 에디션과 함께, 전집음반의 쌍두마차. 개인적으로 가장 박스셑의 디자인이 마음에 듬. 무난한 곡들과 무난한 연주자들이라 생각함. 어떠한 음반들을 골라도 중상급이상.

특히 Ciccolini와 Francois의 피아노곡집은 강추.

치콜리니의 사티 피아노 곡집, 마르티농의 드뷔시, 라벨 관현악집, 바렌보임, 주커만, 뒤 프레의 베토벤 바이올린, 첼로 소나타집, 하이팅크의 본 윌리암스 교향곡집, 켐페의 R. 슈트라우스 관현악집, 바렌보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 프랑수아의 드뷔시, 라벨, 쇼팽 피아노곡집, 알반 베르크의 베토벤 현악사중주전집, 텐슈테트의 말러 교향곡집,

3. EMI - France 5F1

: 왜 ‘프랑스’란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름. 많지 않은 음반 출시

치콜리니의 피아노 곡집 추천

4. Naxos - White Box

중저가 음반의 가장 강력한 레이블, 낙소스에서 출시된 많은 음반수에 비하면, 이 시리즈로 나온 것은 너무 미약.

개인적으로는 코다이 사중주단의 하이든 현악사중주 전집이 출시되길 소망.

틴트너의 부르크너 교향곡집은 강추

5. Universal - Collector's Edition

: 가장 많은 전집이 출시된 시리즈, 다만 극과 극을 달리는 음반들이 많아 주의 요망. 요즘은 절판되거나 구하기 힘든 음반이 수록된 ‘횡재’음반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음

첼리비다케의 부르크너 교향곡집(전 교향곡 수록 아님), 매리너의 비발디 음반집, 마주어의 베토벤 교향곡집, 뒤투아, 앙세르메, 샤이, 하이팅크의 드뷔시 관현악집, 알반 베르크 콜렉션, 예페소의 에스파냐 기타집, 가디너의 바하 신성보컬집, 요흠의 부르크너 교향곡집, 아트 오브 미켈란젤리, 뵘의 브람스 교향곡집, 아바도의 멘델스죤 교향곡집, 보자르 트리오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집, 피노크의 비발디 협주곡집, 아라우의 쇼팽 피아노 곡집, 오이스트라흐와 오보린의 베토벤 피아노 & 바이올린 소나타집, 펄만과 바렌보임의 보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집, 아카르도의 파가니니 곡집, 쿠벨릭의 말러 교향곡집, 리히터의 바하 신성보컬집, 카라얀의 베토벤 교향곡집, 우치다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집

6. Universal - TRIO - The Natural Choice

: 말 그대로 3장의 음반들로 구성된 전집류. 시리즈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주 강력한 음반들은 아직은 별로. 대중적인 곡들도 많지 않음.

쇼스타코비치의 협주곡 전집, 예르비의 닐슨 교향곡집, 우고르스키의 메시앙 새 카다로그, 아쉬케나지, 프레빈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집

7. Universal - Original Masters

: 주로 20세기 중반의 녹음반이 많다. 아주 많이 알려진 연주자들은 없지만, 20세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연주자들의 명연주음반들이 즐비하다. 녹음년도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음질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 작곡자보다는 연주자들의 음반들을 모아 출시가 되어, 한 연주자의 컬렉터를 만들때 중요한 전집류.

커즌, 리치, 프리차이, 클라이버 등등의 음반들 추천

8. Virgin - 4 Pleasure

: 4장의 음반으로 구성. 많지 않은 음반출시로 추천할만한 음반은 많지 않음

멜빈 탕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집, 필립 헤레베헤의 바흐 칸타타, 미사곡집, 레온하르트의 바하 영국모음곡집

9. Virgin - Black Box Set

: 5장의 음반으로 구성, 각 박스셑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남, 이 박스셑 또한 추천음반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임

노링턴의 모차르트 오페라 박스셑, 노링턴의 베토벤 교향곡전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