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인에이브이 입니다..
기기 밑의 받침대를 외국에서는 'Foot'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발바닥', '발톱(?)', '후트(아마도 Foot의 일본식 발음인듯.. )' 라고 부르시더라구요..
기기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장식장에 한칸씩 자리잡고 있는 것이지만, 여건이 안될때는 겹쳐서 쌓는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그렇게 많이 사용하시구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순으로 쌓지 마시고 가장 열이 발산되기 쉬운 방법으로 쌓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열이 덜한 소스기기를 바닥으로, 열이 많은 앰프를 상단으로 쌓으셔야 합니다. 특히 앰프 상단에 열을 발산하기 위한 구멍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리시버들-는 더욱 그렇구요.. 좀 불안하다고 느끼실 경우에는 나무 블럭이나 매직핵사같은 약간 높은 방진재를 사용하여 사이 간격을 벌려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즐거운 AV 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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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태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리시버나 dvdp보면 아랫부분 모퉁이에 숏다리들이 붙어 있잖아요..
기기들을 장식장 없이 서로 겹쳐서 보관하면.. 아무래도 장식장에서 서로
좀떨어져 있는것보다 발열이 원활하지 못할것같습니다..
기기들사이엔 숏다리 만큼의 간격밖에 없을테니까요..
어차피 오래 사용해봐야 영화 하나 분량의시간이고..
열이 좀 받는다고 망가질만큼 부실하진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질문드림니다!!
그냥 겹쳐서 올려도 되죠?
물론 무거운 순서대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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