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시청실에서 바이올린 레퍼런스로 주로 이용 했던 음반은 나탄 밀스타인의 1975년 녹음으로 바하의 소나타 & 파르티타 입니다..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리마스터링 해서 출시를 했는데, 의외로 고역이 상쾌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애청 했던 음반입니다..
사진상의 LP는 이 CD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나탄 밀스타인의 3LPs 와 부클릿입니다..LP가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민트급이라, 일반 CD와 비교시에도 나탄 밀스타인의 바이올린이 더 할 나위 없이 아름답게 들립니다..도이치 그라모폰임에도 특이하게 made in Italy 입니다..made in England 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격차가 많이 나네요..
밀스타인은 바흐의 소나타 & 파르티타를 1975년 음반 이외에도 1950년대에 모노로 녹음을 한 LP가 있습니다..현재 이베이등에서는 상당히 고가로 거래가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