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MBL은 코로나 라인업으로 정해진 4가지의 컴포넌트를 내놓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CD 플레이어, 프리앰프, 스테레오 파워앰프, 모노블럭 파워앰프입니다.
MBL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놓아 있으며 전 모델 모두 한눈에 코로나 라인업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통일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음질 또한 생긴대로 나와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모델명 C31 CD 플레이어입니다. 슬롯 방식의 로딩을 지원하며 CD 플레이어 기능 외에 USB 디지털 입력, TosLink, Coaxial 입력이 가능합니다>

< C11 프리앰프입니다. 코로라는게 MBL에서 저렴한 라인업에 속해 있지만 유독 이 프리앰프만은 하이엔드 그레이드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고정밀 볼륨 사용과 파워 서플라이 파트의 설계가 무척 잘 되었나 봅니다>


MBL의 철학은 가치에 목을 맨 메이커 같습니다. 하나 같이 모두 철학적인 부분이 있고 고급스럽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라인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서도 곧 수입되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수입되는대로 시청회를 한번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