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나오는 Master Music의 Superior 시리즈 2015가 새롭게 나왔다.
이 음반의 특징은 다양한 음악을 한 음반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훌륭하고 멋진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 유명한 잉거 마리 군더슨을 시작으로 에타 존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조금 지나면 말레네 모르텐센의 깔끔하고 상큼한 보컬과 오케스트라의 농염한 탱고 연주가 이어진다. 그리고는 인기있는 가수 카리 블렘네스의 독특한 창법과 감성 보컬, 저음의 호소력 넘치는 디 다니엘스, 깔끔한 기타 반주에 얹은 리사 발란트의 멋진 목소리 그리고 마직막에는 시원하고 유려한 트럼펫 솔로가 있는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끝맺는다.
[ 수 록 곡 ]
1. Make This Moment – Inger Marie Gundersen
2. Summer Time – Etta Cameron & Nikolaj Hess
3. Somewhere – Sinne Eeg
4. Any Day Now – Lisa Dilan
5. The First Day of Your Life – le Bang Bang & Kalberer
6. The Rest of Mind – Malene Mortensen
7. Every Day – Aaron Marcellus & Kirk Whalum
8. Tango Del Mare – Quadro Nuevo
9. Sangen Om Fyret Ved Torejhamn – Kari bremnes
10. I Who Have Nothing – Dee Daniels
11. Handle: Overture (Allegro) from Water Music – I Solisti Italian
12. Waiting On An Angel – Lisa Wahlandt
13. I’m Glad There Is You – Nicki Parrott
14. Fantasy On Motifs from the opera La Traviata Op.146 – Matthias Foremmy, cond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