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기 프랑스 고전주의 악파의 대표자인 뒤부아는 전통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전통과 형식을 독창적이고 풍부한 표현들과 융합하여 잘 다루기로 명성 높았다. 그 중 첼로 소나타와 바이올린 소나타는 각각 한 작품씩밖에 작곡하지 않았는데 그 표현성과 섬세함, 역동성과 깔끔한 구성으로 언제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75세의 뒤보아는 “베를리오즈, 프랑크, 랄로, 구노, 마스네, 생상의 예술은 죽지 않았다”고 외쳤다. 이처럼 그의 음악도 독창적인 음색과 정직하고 명쾌한 표현들로 영원히 숨쉬고 있다.
[ 수록곡 ]
1. Sonata Pour Violoncelle Et Piano En Re Majeur (1-3)
2. Ballade Pour Violon Et Piano
3. Nocturne Pour Violoncelle Et Piano
4. Melodie Pour Violon Et Piano
5. Andante Appassionato Pour Violoncelle Et Piano
6. Sonata Pour Violon Et Violoncelle Et Piano (8-10)
7. Andante Cantabile Pour Violoncelle Et Piano
8. Meditation Pour Violon Et Piano
9. Scherzetto Pour Violon Et Piano
10. Cavatine Pour Violoncelle Et Pia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