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빈민가에서 발생된 음악과 춤으로 사랑의 아픔등 인간의 감성을 솔직히 표현하는 노래와 이에 맞추어 추는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춤이다. 빠른 리듬의 살사에 비하여 바차타는 비교적 느린 리듬에 남녀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즉흥적으로 추는 춤이다. ‘멕시코의 느린 쿰비아’로 불리우는 카샤사는 쿰비아의 일종으로 콜럼비아에서 발생하여 멕시코에서 발전되어 남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춤이다. 바차타와 카샤사와 살사, 레게등의 리듬이 결합되어 만들어내는 흥겨운 라틴 댄스 앨범!
[ 수록곡 ]
1. Madrecita línda - 3:08
2. Andrecito Reina - 3:24
3. Ansiedad - 3:38
4. BachaTechi - 2:45
5. El parrandero - 2:48
6. No me dejes - 4:12
7. Pacurí - 3:08
8. La Juerga - 3:38
9. Dramas de célos - 3:27
10. Un poco de Ampáro - 3:49
11. Me voy - 4:42
12. Sombras nada más - 3:02
13. Palomita blanca - 3:32
14. Cacharége - 3:27
15. Llamándote - 2:33
16. Indio - 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