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대되는 포스트-노라존스”, “노라존스에 대한 영국의 화답”, “젊은 조니미첼” 등 2005년에 발표하였던 데뷔앨범 [Bittersweet And Blue (2005)]에 대한 팬과 평단의 반응은 영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에도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는데, 2009년에 발표된 이번 새 앨범은 재즈적 감성보다는 오롯한 포크성향이 짙은 그의 음악색을 또렷하게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감성적이면서 때론 파워풀한 보컬에서 모던 재즈와 포크의 멋진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오디오파일 레이블 네임오디오사가 추천하는 2009년 추천반!
[ 수록곡 ]
CD 1
01. So Worn Out
02. Annie's Yellow Bag
03. Lorelei
04. My Narrow Man
05. Jane Into A Beauty Queen
06. Put Your Mouth Where Your Money Is
07. Nataliya
08. My Mini And Me
09. Some Days I Forget/Rock 'n' Roll Suic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