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레오는 이탈리아의 작곡가로 나폴리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했으며 1725년 스타를라티 사후 나폴리 궁정의 제1오르간 주자가 되었다.
나폴리 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며 페르골레지, 피친니 등을 길러낸 스승이기도 하다.

그의 최고의 기악작품은 이 6개의 첼로 협주곡으로 4 또는 5악장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밝고 생기 넘치는 스타일이다.

안너 빌스마의 깊이 있으면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은 유려한 연주가 훌륭하다.

1-5 concerto for violoncello in d major(1737) - 14:02
6-9 concerto for violoncello in f minor(undated) - 13:10
10-13 concerto for violoncello in a major(1738) - 16:40
14-17 concerto for violoncello in d minor(1738) - 13:10
18-21 concerto for violoncello in a major(1737) - 13:20
22-25 sinfonia concertata for violoncello and strings in c minor(1737) -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