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988 | ID : tosca | 글쓴이 : 안형준 | 조회 : 4111 | 추천 : 163
14,400 원
트래블링 윌버리스 / 더 트래블링 윌버리스 Vol.1 ; Traveling Wilburys / The Traveling Wilburys- Vol. 1
-
조지 해리슨, 로이 오빈슨, 제프 린, 탐 패티, 밥 딜런의 5명으로 구성된 수퍼그룹 - 트래블링 윌버리스의 첫번째 앨범.
전곡 리마스터링되어 뛰어난 음질과 함께 두 곡의 보너스 트랙 포함.
"Handle With Care", "End of the Line"등 힛트곡 수록.
미국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100대 앨범"에 선정.
1988년 우연한 기회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 밴드의 첫번째 앨범. 로이 오빈슨은 이 앨범 발표 같은 해 작고했고, 나머지 멤버는 한장의 앨범을 더 낸 후 더 이상 이 그룹의 앨범은 안나왔다.
그룹 ELO(Electric Light Orchestra)의 리더였던 제프 레인,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 탐 패리&핫브레이커스의 탐 패리, 프리티 우먼을 불렀던 로이 오비슨, 그리고 밥 딜런
위의 사진 한장으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신일
형준님, 이번에도 좋은 음반 추천해주시는군요.^^
같이 올라와 있는 3집도 좋은가요?
아니면 1집에 비해 좀 떨어지나요?...
안형준
안녕하세요? 신일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집은 1집만큼은 외부적으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역시 매우 훌륭한 앨범입니다. 구성이 탄탄하고 신나는 곡들과 깊이있고 재미난 가사의 곡들이 실려 있죠. 락이나 포크락을 좋아하시면 역시 강춥니다. (참 2집은 원래 없습니다. 이사람들이 1집 이후 2년 후에 낸게 그냥 3집이래요. 저도 이윤 모르겠어요.)
그럼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길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