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477 | ID : kees | 글쓴이 : 김태호 | 조회 : 4637 | 추천 : 161
16,500 원
투띠! - 오케스트라 샘플러 ; Tutti! - Orchestra Sampler (HD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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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오케스트라 총주는 없다!!
더 이상의 오케스트라 총주는 없습니다. 레퍼런스 레코딩의 오케스트라 곡 중 가장 빼어난 곡들만 엮어 놓은 음반으로 투명하고 입체감이 뛰어난 3차원적인 음향이 바탕을 이루고, 넓고 깊은 스테이지와 전대역에 걸쳐 현란하게 오르내리는 다이내믹 레인지가 빛을 발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십니다.
오디오파일에게 가장 인기 있는 레퍼런스 레코딩의 best 앨범입니다.
가격대비 음질이나, 곡 선정이나, cd표면 디자인이나....
여러모로, 별로이고 단가 낮추려고 제작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제가 클래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선곡에는 분명 문제있습니다.
베스트 곡들은 아니고, 음질도 원근감이나 분리도면에 있어서 보통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속았습니다..(ㅎㅎㅎ)
아직 안 사신분들 참고바랍니다.
유동희
모든사람이 같을수는 없겠죠..개개인의 취향이 모두 틀리듯...
저는 가격대비 음질, 소장가치 모든면에서 아주 가치있는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선호
유동희님 말씀데로 개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의 경우에도 음질면이나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음반이라 생각합니다.
김태호
맞습니다. 위의 두분다 맞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제 사견을 적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지휘자라든가 곡들의 전체적인 힘이 다소 부족합니다. 원래 클래식은 지휘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전체 연주 흐름이 상당이 다르게 되죠. 그런 면에서 아이지 오는 힘이 부족한 듯 싶다는 제 의견입니다...
김동원
클래식뿐 아니라 소리가 무엇인가를 먼저 깨달으셔야 합니다.
훌륭한 음반입니다.
장국현
수입CD 13,900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HDCD인데요.
그리고 Eiji Oue의 발음은 <아지이 오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Tutti는 오케스트라 총주로 연주되는 다이나믹한 부분만 담겨있기 때문에 오디오를 테스트 할 때나 시원한 연주를 듣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RR의 대부분의 레코딩을 엔지니어 Keith Johnson이 녹음했으며 HDCD 녹음을 발명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죠. 그리고 그의 많은 녹음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고 또 상도 받았죠.(베스트 엔지니어)
정말 훌륭한 녹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김영규
네..정말 들으면 속이 시원해집니다...이렇게 훌륭한음반을 너무 혹평하시는 것 같군요..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 진 평입니다.
